오는 9~10일 롱비치컨벤션센터서 개최되는 ‘LA 타임스 트래블& 어드벤쳐 쇼’에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이재경)를 비롯해 한국 지자체와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 12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 쇼는 미서부지역서 개최되는 트래블쇼중 최대 규모로 약 2만여명의 관람객과 500여 엄체가 참가한다.
관광공사 LA지사는 400스퀘어피트 규모의 아일랜드형 부스의 한국관을 마련하고 한복을 입은 도우미를 배치, 한국관광정보 제공 및 방한안내 활동을 벌인다.
이 부스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와 하나투어, 인포투어, 춘추여행사, 삼호관광, 아주관광 등 관광업계, 롯데호텔, 광주광역시 등 한인 관련 기관과 업체에서 나와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부스는 청계천, 고궁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반영해 장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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