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최선을 다해 건강음료를 만드는 에포카 직원들
에포카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유산균음료로 미주시장뿐 아니라 멕시코에도 대량 수출되고 있다.
세계인의 유산균음료 에포카 생산
미주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는 최초의 유산균음료
고급 개념의 프리미엄 젤리 금년 봄 출시
1978년 순수한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한국의 유산균음료 시장에 뛰어든 합동산업(주)은 그 후 성장을 거듭하면서, 1993년에는 미국 현지법인인 Win Soon, Inc.(대표 이준상) 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에포카(EPOCA)’라는 자체 브랜드의 유산균음료를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불과 몇 년 사이 에포카는 아시안 시장은 물론 히스패닉 시장까지 그 판매망이 확대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는 정식으로 멕시코에 수출되는 등, 유산균음료 시장에서 건강음료 일순위로 견고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Win Soon Inc. 에서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유산균 계열의 음료는 모두 1억2,000만 병 이상이 되는데, 그 중 에포카의 판매가 45%를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만 봐도 에포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어느정도인지 상상할 수 있다.
에포카는 미주 현지에서 생산 판매되는 유일한 유산균음료로 미 전역은 물론 처음으로 멕시코까지 수출되는 음료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내 아시안 시장과 히스패닉 시장에서는 유산균음료 판매 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미국시장은 아직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에포카는 현재의 성장에서 머무르지 않고 제품의 품질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크리스 손 매니저의 설명이다.
또 그는 “그와 같은 규모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고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에포카는 미주 및 멕시코 시장에서 고가의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는 일본 야쿠르트와 당당히 겨루며 흡족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데, 이같은 결과는 에포카가 영양과 품질면에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음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한편 앞으로 3-4년 안에 미주 남동부 지역에 제2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Win Soon Inc.은 그 동안의 시장 경험을 살려 고품질의 프리미엄 젤리를 개발, 금년 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제품 역시 기존 젤리의 개념을 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유산균음료에 버금가는 고급 젤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에 대해 에포카의 모든 직원들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좋은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언제나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주소: 4569 Firestone Bl. South Gate, CA 90280
전화: (323)564-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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