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맨’ 매니 파키아오(필리핀·왼쪽)와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멕시코)는 24라운드에 걸친 두 차례 대결 후에도 승자를 가리기가 어려웠다. 4년 전 첫 대결이 무승부로 끝난데 이어 15일 재대결에서는 단 1점차로 승부가 갈렸다. 파키아오는 이날 라스베가스의 맨달레이베이 호텔&카지노 특설링에서 벌어진 WBC 수퍼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2-1로 판정승(115-112, 112-115, 114-113), 통산 4번째 세계 타이틀 벨트를 허리에 휘감았다. 첫 대결과 마찬가지로 AP 통신과 ESPN을 포함, 전체적으로는 마르케스의 박빙 우세를 평가한 ‘전문가’들이 많았다. 그러나 마르케스는 첫 대결 첫 라운드에서 3차례나 다운 당했던 것을 극복하기 어려웠던 것처럼 이날 또 3라운드에서 한 차례 다운 당했던 것이 치명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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