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중독예방학교(HMMS)가 11일(금)과 12일(토)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직면학교(Confrontation School)’ 제 1기 세미나를 연다.
우리 스스로가 판 웅덩이 속에서 상처와 욕망, 중독, 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하나님만이 치료자이심을 믿고 그분의 임재를 경험, 성숙으로 나아가도록 돕는‘직면학교’는 HMMS(대표 신상언 선교사)의 한 과정으로, 11일은 저녁 8시부터 10시, 1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버지니아 HMMS 코디네이터로 있는 이승수씨는 “직면학교는 각 개인이 가진 상처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는 법과 가정에서 잃어버린 대화를 회복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교육한다”며 “자녀들은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올바른 세계관과 정체성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주간 진행되는 HMMS 버지니아 2기 코스는 14일(월) 저녁 7시30분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시작된다. 이승수씨는 “2기 학교를 위해 3개 교회에서 모인 16명의 학부모들이 지난 3개월 간 기도로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문의 (703)282-4649
이 승수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