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총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는 국제결혼 여성 중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존경을 받고 있는 여성을 발굴하기 위해 ‘장한 어머니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패튼 회장은 “유명하지 않더라도 누구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사람이라면 ‘장한 어머니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며 “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20일부터 사흘간 버지니아 폴스처치 페어뷰 매리엇호텔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품이 수여된다. 문의 (703)573-9111, (248)867-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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