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 & 월드리포트’

뉴욕 프레스비터리안 메디컬 센터, 롱아일랜드 슈나이더 병원, 뉴욕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등 다수의 뉴욕 병원들이 미국내 최우수 어린이 병원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리포트’가 이달 9일자로 실은 미 최우수 어린이 병원 순위에서 뉴욕 프레스티터리안 메디컬 센터는 아동 심장 수술 분야에서는 전국 6위에 올랐고 일반 소아과 부분에서 평점 48.7점을 획득해 전국 11위를 기록했다.

롱아일랜드 슈나이더 병원은 일반 소아과 부분에서 평점 37.9점으로 전국 29위에 올랐으며 아동 소화계통 질환으로는 전국 28위, 신경계통 질환에서는 2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 뉴욕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가 소아암 분야에서 전국 8위를, 신생아 진료 부분에서는 뉴욕 몬테피에로 아동병원이 전국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 조사는 미국내 173개 병원을 대상으로 재입원률 및 내래 환자수, 의료서비스 수준(간호사 대 환자 비율과 주요의료기술 확보율 등), 지명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다.

분야별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usnew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 최우수 어린이 병원>
순위 병원
1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
2 보스톤 어린이 병원
3 신시네티 어린이 병원 메디컬 센터
4 존 홉킨스 어린이 센터
5 클리브랜드 레인보우 유아·아동 병원
6 휴스턴 텍사스 어린이 병원
7 덴버 어린이병원
8 시애틀 어린이 병원&리저널 메디컬 센터
9 로스엔젤레스 어린이 병원
10 피츠버그 UPMC 어린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