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감소로 고전중인 크라이슬러가 GM이나 포드에 이어 추가 감산을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현재로서는 작년 말에 발표한 조치가 미 자동차시장의 판매량 감소에 대응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5월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대비 25% 감소해 시장 전체의 판매감소율 11%의 2배를 넘었다.
이로써 올 들어 5월까지의 누적판매량은 라인업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대형차량의 판매급락으로 인해 19% 줄었다. 실제로 닷지 듀란고 SUV는 5월 판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44%나 급감했고 닷지 램은 27%, 크라이슬러 300 대형세단은 약 31%씩 떨어졌다. 크라이슬러는 작년 11월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시급직원 8,500∼1만명과 월급근로자 2,100명을 올해말까지 줄이겠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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