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스 오피스’ 상 윤씨
USA투데이 등 크게 보도
“그는 LA 캐주얼 요식업계의 수퍼스타다.”
“‘파더스 오피스’는 요리의 메카다.”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파더스 오피스’와 그의 요리 솜씨에 대한 전문가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샌타모니카와 컬버시티 등 두 곳에서 햄버거 레스토랑 ‘파더스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상 윤(사진)씨. 그는 미 요식업계의 전도가 유망한 기업인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9일 USA투데이지는 그의 스토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파더스 오피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담한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함께 고품격의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윤씨는 가격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요리를 시켜 놓고 밤새도록 맥주를 마시는 유럽의 바 문화를 사랑하고 있다. ‘파더스 오피스’는 이 같은 레스토랑 운영에 대한 그의 신념이 구현된 곳이다.
윤씨는 전 세계적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저명한 요리사의 길을 따르고 있다. 그는 유럽에서 요리훈련을 받았으며 LA 마이클 레스토랑에서 수석 요리사로 일을 하기도 했다.
윤씨는 지난 2000년부터 샌타모니카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컬버시티 매장은 최근 문을 열었고 영업은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다. ‘파더스 오피스’ 덕분에 전국에서 요리사가 만드는 고급 햄버거 레스토랑 개점이 붐을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씨는 앞으로 ‘파더스 오피스’를 체인화 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는 “요리사가 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요식업계의 흐름과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며 “‘파더스 오피스’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는 비즈니스 정신을 잃지 않고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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