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Kyson Lee
21일 오후 6시 카슨 홈디포센터
베컴 & 갤럭시, 콜롬버스와 충돌
미주한인사회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는 오는 6월21일 카슨 홈디포센터에서 LA 갤럭시와 콜롬버스 크루의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와 함께 프리게임과 해프타임, 그리고 포스트게임 콘서트로 펼쳐지는 ‘갤럭시 코리안나잇’ 행사를 독점 후원하고 애독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음악과 축구의 밤(Night of Music and Soccer)’라는 타이틀로 갤럭시가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매년 치러온 갤럭시 코리안나잇 행사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미 주류사회에서 주목받는 한인2세 뮤지션들이 프리게임과 해프타임 공연을 펼치며 경기 후에는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 Baby Bash와 La Verdad, Kel & Lil Jay 등이 공연하는 포스트게임 콘서트가 펼쳐져 한여름 밤을 축구와 음악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스테디엄 뒤 특별무대에서 펼쳐질 프리게임 콘서트에는 한인자선단체인 ‘사랑의 바이올린(Love In Music)’의 바이올린 공연과 한인 힙합 아티스트 SikBoy, R&B 싱어 Neul(늘)과 NESS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고 해프타임에는 NBC 히트드라마 HEROES에서 ‘Ando’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인기한인배우 James Kyson Lee가 나와 특별 콘서트를 펼칠 한인 힙합 아티스트 Lyricks를 팬들에게 소개하게 됩니다.
물론 이 모든 음악축제 외에 필드에서는 수퍼스타 데이빗 베컴과 랜든 다나븐이 이끄는 서부컨퍼런스 선두 갤럭시와 동부컨퍼런스의 강호 콜롬버스의 한판승부도 펼쳐집니다. 또 입장팬 첫 5,000명에게는 갤럭시 축구공도 선사될 것입니다.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축구와 음악의 향연에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갤럭시 코리안나잇 ‘음악과 축구의 밤’
▲주최: LA 갤럭시
▲후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일시: 2008년 6월21일 오후 6시~11시 (경기 킥오프 오후 7시30분)
▲장소: 카슨 홈디포센터
▲입장권: 일반석 $22(정규가 $25), 엔드라인 $32(정규가 $36), 사이드라인 $65(정규가 $80)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70,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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