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골프의 베키 한(맨 앞) 대표와 직원들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직수입 골프용품 싸게 공급
실력 맞춰 제품 추천 ‘정평’
까무이·발리 등 총판
전문가 뺨치는 지식
직원 11명 ‘1대1 상담’
“불경기가 닥칠 때마다 고객들의 사랑으로 항상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1998년 LA 한인타운에 문을 연 윈골프의 베키 한 대표는 10여년의 세월 동안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상품을 더 싼 가격에 서비스하겠다고 강조했다. 윈골프는 한인타운 내 수많은 골프샵 중에서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로도 정평이 나 있다.
윈골프는 포셰-아디다스, 까무이, 발리의 미주총판을 맡고 있으며 한인들이 즐겨 찾는 유명 브랜드는 모두 취급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골프 운동복과 각종 제품을 직수입, 중간마진없이 최저가의 골프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 대표의 골프사업 철학은 간단하다. 물건을 오래 묵혀 두면 상품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품 판매 순환을 빨리빨리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윌골프는 마진이 적더라도 물량을 빨리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서비스 정신은 윈골프가 불경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윈골프는 불경기 때마다 유명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 행사를 펼쳐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윈골프의 또 다른 특징은 11명에 달하는 직원들이다. 골프샵치고 꽤 많은 직원 숫자의 직원들은 언제나 고객에게 1대1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골프전문가 뺨치는 지식을 갖고 있는 이들은 무조건 값비싼 제품보다 골프 구력과 실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 고객들의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주소: 2666 W. Olympic Blvd.
LA(뉴서울호텔 내 #102)
▲전화: (213)385-3354
<이석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