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소재 델라모 패션센터
LA카운티내 최대 면적을 가진 샤핑센터는 1975년 개장한 토랜스 소재 델라모 패션센터로 리스면적 260만 스퀘어피트, 300개 매장에 1만2,500대의 주차공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LA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카운티내 25대 샤핑센터는 총 2,800만 스퀘어피트의 리스 면적에 4,000개 매장을 갖고 있었으며, 총 주차공간은 13만3,521대로 샤핑몰당 평균 5,300대의 주차공간을 갖고 있다.
2위는 레이크우드센터(212만 스퀘어피트, 매장 270개), 3위는 노스리지 패션센터(152만 스퀘어피트, 매장 162개), 4위는 글렌데일 갤러리아(147만 스퀘어피트, 매장수 250개), 5위는 카노가팍의 웨스트필드 토팡가(140만 스퀘어피트, 317개)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리노베이션을 마친 가장 대표적인 샤핑몰은 웨스트 LA의 웨스트사이드 파빌리언으로 76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센터에는 12개관을 가진 랜드마크 극장과 서점 반스&노블스 등이 입주했다. 20위 규모의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는 5억달러를 투자, 주상복합 콘도타워를 증축해 샤핑과 식당, 주차공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개장한 글렌데일의 아메리카나는 소매점 규모 47만5,000스퀘어피트로 25대 순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콘도와 아파트 공간까지 포함하면 규모가 100만 스퀘어피트에 달한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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