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욕 증시는 주가의 급락을 불러왔던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주춤하면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3.50포인트(0.03%) 오른 11,350.01을 나타냈다. S&P 500 지수도 1.62포인트(0.13%) 상승한 1,280.00을 기록했으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65포인트(0.98%) 하락한 2,292.98을 기록, 2,300선을 밑돌았다. 다우지수는 이번 달에 10.2% 떨어졌으며 2분기와 상반기에도 각각 7.4%와 14.4%의 낙폭을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번 달에 9.1%, 상반기에 13.6% 하락했으나 2분기에는 0.6% 올랐으며 S&P 500지수는 이번 달에 8.6%, 2분기에 3.3%, 상반기에 12.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19%대의 하락률을 보이면서 약세장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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