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훈 상공회장을 기획단장으로한 교류협력 기획단 발족
휴스턴 인천간 교류협력을 위해 명예 기획단장 최치시 박사가 한국을 방문,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교류 협력 위원회를 인천시에 구성해 줄것을 요청할 예정인 가운데 휴스턴시와 인천시간의 교류가 급 물살을 타고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12일 김수명 한인회장, 유재송 HBS건설사장, Gigi리 아시아 휴스턴 네트워크 회장,심훈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등 휴스턴시 국제 협력 자문단일행과 휴스턴 지역 전 평통회장 최치시 박사는 휴스턴 시장실 헬렌 장 국제 담당 국장과 면담을 통해 휴스턴시와 인천시간 상호 동반자 관계를 체결, “휴스턴 인천간 교류 협력 기획단(Houston-Incheon Partnership Cooperation Planning Committee)을 발족한 바있다. 이에 최치시 박사를 명예기획단장으로 위촉하고 기획단장은 심훈 상공회장이 맡았다. 심훈 기획단장은 휴스턴시와 인천시의 협력관계는 양 도시간 상호 이익이며 더 나아가 휴스턴과 인천시간 직항이 열리길 기대했다.
기획단은 휴스턴시와 인천시간에 이루어지는 경제 및 교육 문화적 교류를 공식 문서화 하기로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휴스턴 지역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주 목표를 두고있다.
현재 기획단에는 김수명 한인회장, 최치시 박사,헬렌 장,유재송 HBS건설사장, Gigi리 아시아 휴스턴 네트워크 회장, 안권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으나 자매 결연 단계까지는 협정서 조인후 12- 18개월 내 협정 내용이 충족 돼야한다. 기획단은 헬렌장 전 한인회장, 김영만 전 미주총연회장 휴스턴 대학교 백기준 교수 등 인천과 동반자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의 뒤를 이어 휴스턴 국제 협정 의정과(휴스턴 지역 회의 및 방문국 산하)와 인천시와의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휴스턴 지사=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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