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65) 주 항만청 부이사장이 4년의 임기를 연임한다. 조지아주 항만청은 주 정부의 직영 기업으로, 주지사가 4년마다 지역출신 기업인 13명을 임명해 960명의 직원을 운용하는 항만청 운영진을 관리토록 하고 있다.
4일 주정부에 따르면 박 부이사장이 재직한 지난 4년간 항만청의 물동량은 두 배 가량, 수입액도 1억4천만 달러에서 2억3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출신인 그는 지난 10년 전부터 미국 9개 주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한 청년들의 갱생 프로그램(If Sunny Can, You Can)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 부이사장은 2004년 7월 야구선수 출신 기업인인 행크 아론으로부터 주 항만청 이사직을 넘겨 받은 이후 항만청 서기와 재무이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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