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앞두고 있는 수퍼H마트 스와니점 이현민 지점장은 5일 “스와니점은 수퍼H마트 조지아 전 매장 중에 한인들이 쇼핑하기에 가장 편리한 매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비록 매장 규모 면에서는 스와니점(5만7천sf)이 둘루스본점(6만5천sf)보다 적지만 그동안 타 매장들을 이용했던 고객들로부터 수집한 다양한 불편 사항들을 종합해 스와니점 설비 업그레이드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라는 게 이 지점장의 주장이다.
이 지점장은 “기존 매장들에서 고객들이 겪어온 크고 작은 다양한 불편사항들을 수집, 스와니점 설비에 대부분 반영시킨 것이 큰 장점”이라면서 “향후 한인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고 만족해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 지점장에 따르면 스와니점에서는 약 80여명의 직원이 배치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개장식 직후부터 각종 다양한 할인행사들도 줄지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일부 전자제품의 경우 도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져 전자제품 구입을 앞둔 한인고객들은 꼭 스와니점을 방문해 가격과 아이템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저점장은 “신선하고 다양한 제품과 쾌적한 실내, 그리고 꾸준한 교육을 통한 친절 고객서비스가 완비된 것이 H마트의 장점”이라면서 “스와니점에서도 한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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