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즌 와이어리스 패션쇼를 장식할 아시안 디자이너 아니타 추간카의 드레스
사파리룩에 에스닉 프린트를 가미한 ‘트라이벌 트랜스’ 컬렉션.
아시안 아메리칸 디자이너
팜 센트로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촉망 받는 아시안 아메리칸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서머 패션쇼 APA 투어를 펼친다.
오늘(30일) 저녁 할리웃 에리어 클럽에서 런칭 기념 패션쇼를 갖는 아시안 디자이너 아니타 추간카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사파리룩과 에스닉 프린트가 공존하는 ‘트라이벌 트랜스’(Tribal Trance)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의 풍부한 자연과 야생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가 눈에 띄는 트라이벌 트랜스 컬렉션은 편안함과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활기 넘치는 컬러와 독창적인 패턴이 특징.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이브닝 웨어 라인은 전통적인 라인과 형태에서 벗어나 여성의 자신감을 강조한 스타일로, 컨템포러리 이브닝 쿠틔르와 캐주얼웨어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APA 투어의 홍보담당 바바라 리씨는 “팜 센트로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재능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디자이너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를 더욱더 활성화시킨다는 취지로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APA) 투어 개최를 발표했다”며 “이번 패션쇼는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의 중심지인 LA를 기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하와이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PA 투어 킥오프 패션쇼는 30일 오후 9시30분 에리어 클럽(643 N. La Cienega Blvd. LA)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ehouseofglam.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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