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정홍택 이사장(오른쪽에서 2번째), 이영택 은행장(오른쪽에서 3번 째), 앤드류 렌스데일 시장(오른쪽에서 4번째)
모아뱅크가 3호점인 노스 웨일즈 지점을 아씨플라자 내에 오픈했다.
모아뱅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아씨플라자 내에서 약 1백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점 오픈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해 고객들이 좋아서 찾아오는 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점식에서 정홍택 모아은행 이사장은 모아뱅크는 동포들의 도움으로 세워졌고 동포들 속에서 성장해왔다며 모아뱅크가 성장하여 남기는 이윤은 곧바로 동포사회로 환원 하겠다고 밝혔다.이영재 은행장도 인사말에서 2년 전 모아은행이 설립할 때 동포들이 좋아서 찾아오는 은행이
되는 것이 비전이었다며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고통과 즐거움도 같이 나누는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앤드류 재클린 렌스데일 시장도 축사에서 모아은행의 렌스데일 오픈을 축하 한다며 한인사회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렌스데일에 한인사회와 은행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박영근 한인회장은 박혁진 사무총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지역사회와 이민자들 그리고 동포사회 속에 경제적인 기둥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향진 몽코 한인회장도 어려운 가운데 3호점으로의 발전을 축하 한다며 몽고메리 지역 한인사회의 한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준 리하이 밸리 한인회장은 리하이 밸리에서 가까운 곳에 동포은행이 문을 연 것을 동포사회와 함께 축하 한다며 리하이 밸리 지역 한인들에게 모아은행 어카운트 개설을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그 동안 설문조사에 응한 고객들 중 8명을 추첨으로 뽑아 1등에게 5백 달러, 2등 2명에게 2백 달러, 3등 5명에게 1백 달러의 상품권을 전달했다.다음은 당첨자 명단이다. 1등:강옥향, 2등:장균우, 조순자, 3등:박윤하, 마리그랜, 김강덕, 이정아, 윤미라 <이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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