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지역 한인회장들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2008 세계 한인회장 대회’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
새크라멘토 조현포 한인회장은 25일 한국으로 출국했고 샌프란시스코 이석찬 한인회장과 몬트레이 문순찬 한인회장은 30일 출국해 행사가 열리는 10월 1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남중대 한인회장도 행사에 참가하나 출국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재외동포재단이‘건국 60년, 함께하는 세계 한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인사회의 바람직한 역할 정립과 한민족 공동번영, 한민족 공동체구축을 위해 주최하는‘2008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는 현직 한인회장들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간부 30여명 등을 포함, 총 400-500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석찬 SF한인회장은 2일 열리는 주제발표 시간을 통해 ‘글로벌 인적자원 발굴 및 데이타베이스화를 위한 한인회의 역할’에 대해 약 15분간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