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한인들을 위한 생활문화세미나가 10월 21일(화), 어스틴 한인회관(8222 Jamestown Dr. Bldg C #127 Austin TX 78758)에서 실시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어스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한 Maggie Kim씨를 강사로 모시고,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미국 생활에 실질적인 이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들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추수감사절이나 연말연시 등의 특별한 날의 음식과 선물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어스틴 한인회 측은 “어스틴 한인들의 미국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어스틴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사인 Maggie Kim씨는 미국 생활이 올해로 42년 째인 분으로, 광고회사 디자이너로 휴스턴에서 활약하다 은퇴후 어스틴에 살고 있다. 이 날에는 Maggie Kim씨의 친구인 Amy Hayes (22살, 대학생)도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어스틴 한인회는 Maggie Kim씨와 함께 차후 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에서 그것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시 : 2008년 10월 21일 (화),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어스틴 한인회관
(8222 Jamestown Dr. Bldg C #127 Austin TX 7875)
◈ 문의 : 어스틴 한인회 (512) 491-7101
<어스틴 지국=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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