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담임목사 김재성)가 “왜 날 사랑하나”라는 제목으로 2008년 새 생명 초청 잔치 전도행사를 지난 18일(토), 19일(일) 저녁에 개최, 새 신자를 예수에게 인도했다.
강사는 김행용 LA나성 영락교회 장로로 평신도 찬양사역자로 김 장로는 자신의 삶을 통해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 어머님의 신앙심, 미국에서의 생활, LA 폭동을 통해 겪은 신앙체험 등을 간증했으며 중간에 찬양을 곁들여 진행했다.
김행용 장로는 기독교는 현재의 종교다. (Here and Now) 나중에 믿겠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살아있을 때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았을 경우 우리는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며 어떻게 하면 예수를 잘 믿을 수 있을까? 제단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생활하고 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적과 이적, 표적을 바란다면 기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장로는 이어 기도는 두가지 기능이 있다.며 하나는 올려드리는 기도로 기도, 찬양, 봉헌, 봉사이며 다른 한 가지는 내려오는 기능으로 말씀과 축도다.고 설명한 뒤 은혜와 믿음이 만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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