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협회장 윤정배)는 함께사는 한인사회운동의 일환으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중남부 지역 한인 골프대회를 오는 11월8일 정오 12시 밀 크릭 골프코스에서 샷건으로 펼친다.
앞으로 입양아 행사, 미 한국전 참전 전우회 행사 등을 도와 한인의 위상을 한단계 높인다는 취지아래 이와 같은 행사를 계획한 윤정배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장은 이러한 “함께사는 사회운동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와도 연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중남부 한인들의 최대의 골프제전이 될 이 대회와 관련 윤정배 협회장은 대회 격상을 위해 한국에서 크리스탈 트로피를 직접 제작해 왔다.
대회장 탁광표씨, 대회고문에는 김영만 전 미주총련회장, 김영호 미주총련 수석부회장, 채동배 판사, 오재관 본보사장 등을 추대하고 준비위원장에 박용락 전 오스틴 한인회장, 준비위원에 헬랜 장 전 휴스턴 한인회장, 한헌구 샌 안토니오 한인회장, 한유수, 임용수, 강춘웅씨를 선임하는 등 각지역 각계인사들을 영입한 중남부 연합회는 집행위원에 킬린거주 이강일씨를 영입해 진행한다. 또운영위원에 김만중 중남부 부회장, 하상언, 강경준 전 휴스턴 한인회장, 이윤구, 강성우, 김유진 전 킬린 한인회장 등을 각각 선임하고 이를 김동수 사무총장이 관장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있으며 핸티캡에 따라 A조(0-9), B조(10-18), C조(19-30), 여성조(0-30), 시니어조(60세 이상)로 나눠진행한다. 참가비는 남자 $100. 여자 $70(그린피, 카트, 점심 및 저녁식사대 포함).시상은 메달리스트와 그랜드 챔피언 각 1명, 각조 1,2,3등과 장타 및 근접상을 시상한다.
특히 홀인원에는 1만달러, 단 참가신청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대회 당일 오전 11시30분까지 현장에서 접수한다.
한편 경품도 풍부, 한국왕복 항공권부터 500달러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대회문의 및 위치문의
Mill Creek GC 254-947-5698
김동수 254-681-0070
이강일 254-690-3334
탁광표 210-344-5229
박용락 512-917-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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