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24대 SF한인회 부회장·이사, 전 SF상공회의소 이사장·이사 영입
김상언씨가 7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인진식)에 후보 등록을 하며 회장단 및 이사진을 발표했다.
김 후보측 진영의 특징이라면 24대 SF한인회 부회장과 이사를 역임했던 김신호씨와 이진씨를 부회장과 이사 후보로 영입한 점이다. 또한 김상언 회장후보가 회장으로 재직했던 SF상공회의소의 전 이사장 김영호씨와 전 이사 유정목씨 영입도 눈에 띄는 점이다.
◇ 회장 후보: ▷ 김상언(현 상항한국학교 이사장 및 전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 회장)
◇ 부회장 후보: ▷ 우갑숙(자영업) ▷ 김신호(현 샌프란시스코 시청 근무, 전 24대 한인회 부회장)
◇ 이사 후보: ▷ 김영호(전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 이사장) ▷ 이봉환(페닌슐라 골프 회장) ▷ 유정목(전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 이사) ▷ 허종수(현 북가주 세탁협회 총무) ▷ 손창의(공인회계사) ▷ 이진(현 웰스파고 은행 근무, 전 24대 한인회 이사) ▷ 박홍순(현 대학 강사, 전 24대 한인회 사무장) ▷ 한영인(엔지니어) ▷ 김진영(회사원) ▷ 오창균(새한트레이딩 대표)
한편, 회장단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무총장과 이사진의 꽃이라고 불리는 이사장, 한인회 업무를 추진해감에 있어 필요한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 한 영입이사들은 김상언씨가 회장으로 당선될 경우, 발표한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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