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가 사우디 아라비아와 얽힌 지긋지긋한 ‘19년 무승 징크스’에 마침표를 찍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큰 힘을 얻었다. 한국은 19일 사우디 리야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후반 32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움을 받은 이근호(대구)의 결승골과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박주영(AS 모나코)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1무(승점 7)로 이날 아랍에미리트연합(1무3패.승점 1)과 1-1 무승부를 거둔 이란(1승2무.승점 5)을 앞서 B조 1위를 유지했다. 한국의 주장 박지성이 모하메드 알리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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