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집이나 자동차 구입에 있어서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신중을 기하는 반면 보험가입때는 가격이 싼 상품을 고르는 한인들이 상당수에 이른다는 게 한인 보험전문가들의 공통된 말이다.
주변에서 매일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화재사건이 나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한인들이 그만큼 많다고 그들은 지적한다.
이에 대해 미 최대 종합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의 한인 에이전트 ‘박화실보험’의 박 대표는 “보험은 각종 사고발생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유일한 대비책”이라며 “보험 선택의 문제는 가장 신중해야 할 것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박 대표는 11년간 보험전문가로 있으면서 집 화재나 자동차사고 등 갖가지 사고로 우여곡절을 겪은 고객들이 보험회사와 보험상품을 경솔히 선택한 것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하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했다고 했다.
그는 “일부 보험회사는 사고발생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보험결재와 관련해 진행이 심하게 더디거나 어떤 보험상품의 경우에는 커버리지가 너무 약해 보험이라고 보기가 무색할 정도 ”라면서 “어떤 보험회사를 선택해야 하고 어떤 보험상품이 내게 가장 적절한지 사전에 숙지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런 점에서 스테이트 팜은 개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보험과 보험상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최고의 종합보험회사라는 게 박 대표는 설명이다.
박 대표의 주장은 틀린 말이 아니다.
미국 소비자만족도 조사기관인JD파워(J.D. Power&Associates)가 최근 발표한 ‘2008 내셔널 자동차보험 스터디’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유수 보험회사들을 제치고 스테이트 팜이 아미카 뮤츄얼에 이어 고객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
고객을 위한 저렴한 보험료 책정은 물론이고 양질의 보험혜택 제공, 불만사항의 신속한 처리, 철저한 고객사후관리등 거의 전 부문에서 스테이트 팜은 다른 보험회사와 비교해 탁월한 점수를 받았다.
1929년 설립된 스테이트 팜은 최근 포춘지 선정 1백대 기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재무구조 및 클레임 처리능력에 있어서도 스테이트 팜은 굴지의 5개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높은 등급을 받았다.
한편 스테이트 팜은 주택, 자동차, 상업용 보험은 물론 재정설계, 생명보험, 건강보험, 은퇴연금, 교육자금, 은행업무, 융자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박화실보험은 알파레타 메디락 브릿지 로드 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678-417-7078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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