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대용 24,000달러 목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나눔(대표 박희달)의 사랑의 휄체어 보내기에 동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나눔의 남북한의 장애우를 위한‘사랑의 휄체어 보내기 켐페인에 22일 현재 교회와 동문회, 개인등이 총4,993달러의 성금을 보내왔다. 작은나눔이 보내온 모금 현황 자료에 의하면 용산고등학교 동창회의 400달러를 비롯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 643달러. 강경희 김안국,이규백, 김현석씨, John’s Jewelers등이 성금을 보내왔다. 특히 뉴욕에 거주하는 정낙훈씨는 3,000달러,샌디에고 거주 이병철씨도 100달러의 성금을 기탁했다.
작은나눔은 작년에는 본국에 240대,북한에 120대를 보냈으나 올해는 숫자를 조정, 한국과 북한에 각 120대의 휄체어를 보내계획으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1대당 가격은 100달러로 240대를 보내기위해서는 24,000달러가 소요되므로 현재 모금액은 목표액에 크게 미달되고 있다. 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는 지금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남북한의 장애우들에게 계획되로 휄체어를 보낼수 있도록 동참을 간절히 호소했다.
문의 전화 박희달(510)708-2533. 석진철(510)697-4312.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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