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린보이’와 ‘겨울연아’의 정상등극 한인들에게는 뭐니 뭐니 해도 박태환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과 김연아(왼쪽)의 ‘아이스 퀸’ 등극이 가장 신나는 뉴스였다. <연합>
#2 마이클 펠프스 베이징올림픽 8관왕 AP통신은 미 수영스타 마이클 펠프스를 2008년의 ‘올해의 남자선수’, 그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로 마크 스피츠의 기록을 깬 것을 ‘올해의 스토리’로 선정했다.
#3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의‘퍼펙트 시즌’을 막은 뉴욕 자이언츠의 수퍼보울 우승
#4‘바람의 아들’유세인 볼트의 등장.
#5 다친 무릎으로 이를 악물고 US오픈 타이틀을 따낸 뒤 수술대에 오른 타이거 우즈.
#6 LA 레이커스를 꺾고 다시 NBA 정상에 오른 보스턴 셀틱스.
#7 탬파베이 레이스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과 프로구단 사상 첫 1만패 수모의 주인공이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승.
#8 ‘로켓’ 로저 클레멘스의 약물 파문과 배리 본즈의 ‘추방’.
#9 브렛 파브의 은퇴와 컴백, 뉴욕 제츠로의 트레이드, 그리고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10 미 농구 ‘리딤(Redeem)팀’의 명예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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