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김 가지런이 종합치과
칫솔은 구강 건강을 지키는데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다. 자신의 구강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칫솔은 선택해야 한다.칫솔은 크기에 따라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성인 중에도 구강 구조가 작은 사람은 어린이용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칫솔의 머리 부위가 작아야 맨 끝 어금니까지 제대로 닦이기 때문이다.칫솔 모는 일정하게 배열되어 있고 끝이 둥근 것이야 하며. 폭은 이 두개를 덮을 정도가 좋다. 또 너무 뻣뻣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것이 잇몸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손잡이는 잡기 편한 것으로 한다.
칫솔은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한다. 칫솔 모가 완전히 마르는데 하루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칫솔을 살 때에는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도록 한다. 칫솔을 같은 시기에 쓰기 시작하면 동시에 비슷하게 낡아서 칫솔질이 불량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칫솔은 3달 정도만 사용한다.칫솔의 수명은 개개인의 칫솔질이나 세기에 따라 다른데, 대개 3달 정도가 적당하다. 이때쯤 되
면 칫솔 모의 탄력이 없어지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씻는다.
흐르는 물에 칫솔 모를 아래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꺼지나 치약을 씻어낸다. 그런 다름 칫솔을 세면대 모서리에 탁탁 쳐서 칫솔 모에 남아 있는 찌꺼기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칫솔 머리는 위로 향하게 해 보관한다.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써야 한다. 입 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너무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한다.그렇다면 내게 맞는 치약은 어떤 것일까?
치약은 여러 성분으로 구성되는데, 그 중에서 이의 표면을 닦고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작용(마모)을 하는 성분은 수치가 높을수록 이 표면을 쉽게 깎아낸다.이가 시리고 아픈 경우는 마모도가 낮은 치약을 선택해야 한다. 반면 플라그가 잘 생길 때에는 마모도가 높은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 적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