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터 시장, 김형기.안문영 씨 등 25명 위원 위촉
1990년 신설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2000년대에 들어와 유명무실해진 필라델피아 아시안자문위원회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마이클 너터 필라델피아 시장은 지난 8일 시청에서 2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운영에 관한 조례에 서명했다.너터시장은 필라델피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아시안 커뮤니티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과의 긴밀한 교류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아시안자문위원회를 재출발시켰다고 발표했다.
8일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에서 시장은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분들은 모두 지역사회는 물론 커뮤니티에서도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필라시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너터 시장은 아시안 자문위원들과의 정기적으로 모임을 통해 아시안에 대한 정책수립과 아시아 각국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니나 아마드 박사도 “급격히 성장하는 필라 아시안 사회의 역량을 모아내고 필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사회에서는 김형기 인천무역사무소 대표와 안문영 변호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김형기 소장은 “현대로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필라시가 아시아 기업유치에 발을 벗고 나섰다”며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시정부와 한인사회에 교량역할을 잘 해내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안문영, 김형기씨(사진 왼쪽부터)가 마이클 너터 시장 아시안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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