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과 의회에서 열린 오찬 행사를 마친 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오후 백악관으로 향하는 퍼레이드에 나서 연도에 운집한 군중으로부터 열광적인 축하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과 조 바이든 부통령 부부 등과 함께 의회 의사당 뒤편 광장에서 당초 예정시각보다 1시간 이상 늦은 오후 3시30분께 대통령 전용 차량인 `유에스에 넘버 원(USA 1)’에 탑승, 백악관으로 출발했다. `USA 1’은 제너럴모터스(GM)가 특수 제작한 방탄 경호차량으로 경호원들 사이에서는 `야수(beast)’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완벽에 가까운 방탄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창문이 달린 탱크’로 불린다. 이 차량에 가족과 함께 탑승한 오바마 대통령은 연도 군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로 중간에서 부인 미셸과 함께 차량에서 하차, 시민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10여분간 행진하기도 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