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포트워스의 윌셔은행 창립 지점장을 맡았던 박정호 지점장(사진)이 2년 2개월 반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박정호 지점장은 지난 2005년 5월31일 달라스 포트워스 윌셔지점개설이후 다음해인 2006년 10월말 나라은행 중동부 지역책임자로 커머셜과 SBA대부를 맡았다가 나라은행의 중동부지역이 폐쇄조치됨으로서 윌셔은행으로 복귀했다.
박정호 자점정은 “당분간 은행의 유동성 자금확보를 위해 고객들의 저축을 확보 할 예정”이라면서 “자신의 견해로는 내년에는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무비자 실시이후 달라스가 주택 및 상업용부동산의 등락폭이 적은 유일한 지역으로 불경기 여파 또한 가장 적은곳”이라면서 “이로인해 LA, NY 애틀랜타 등지의 한인동포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라고 향후 달라스지역의 비지니스 전망을 낙관했다.
특히 고객들이 편안하고 신속하게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