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명성장로교회(담임 임길수 목사)는 오는 2월6일 저녁 7시30분 영감의 찬양사역을 인도하는 최명자 사모(사진)를 초청, 찬양집회를 갖는다.
최명자 찬양사역자는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이며 현재 즐겨부르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가서 제자삼으라’ ‘나의 가는 길’ 등 대표곡을 비롯 솔로 테이프 및 CD를 출판했는가 하면 지난 79년부터 오늘까지 음악선교사역을 해온 영감의 찬양사역자다.
특히 지난해 12월12일에는 달라스 빛내리교회에서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서 한생명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해외선교에 많은 공헌을 해온 최명자 찬양선교사는 이웃한 오클라호마 제일장로교회를 비롯 텍사스내 휴스턴 연합교회, 샌 안토니오, 맥알렌, 오스틴, 코퍼스 크리스티의 제일장로교회에서 찬양 선교에 헌신한 바있다.
최명자 찬양사역자는 계명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후, 올랜도 인스티튜트 신학대학원을 졸업, 본격적인 찬양사역에 임했다. CCC음악선교단 싱어로서 그 명성을 얻은 그는 지난 79년부터 현재까지 솔로테이프 CD 1,2,3,4,5,6,7집과 영감의 찬양 최명자 찬양 1,2집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