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사육장으로 추정되는 한 가정에서 죽음 직전에 처해 있던 개와 고양이 등 150여 마리가 구조됐다. 스노호미시 동물보호국은 지난 16일 밤 골드 바의 한 가정집을 급습, 물기가 가득한 나무 상자 등에 방치돼 있던 150여 마리의 개와 3마리의 고양이, 3마리의 앵무새 등을 구조해 에버렛 동물보호센터로 옮겼다고 밝혔다. 구조될 당시 이 동물들은 대부분 벼룩에 물려 온 몸에 상처투성이였고, 종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또 이 가정의 냉장고에서는 죽은 개의 사체도 몇 마리 발견됐다. 동물보호국은 동물을 학대한 주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구조된 개는 요크셔 테리아 등 새끼들이 대부분이고 치료를 위해 목욕을 시키는데 만 마리당 몇 시간씩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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