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더블트리 호텔서 ‘세계 경제위기와 한국 경제전망’

UW 방문교수로 시애틀에 체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초청 경제강연회가 31일 오후2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16500 Southcenter Pkwy, Seattle)에서 열린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영민)과 워싱턴대학(UW) 한국학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에서 정 전 총장은 ‘세계 경제위기와 한국경제 전망’이란 주제로 금융위기로 시작된 미국 불황과 한국 경제에 대해 진단한다.
정 전 총장은 UW 한국학센터 방문교수 자격으로 시애틀에서 다음달 중순까지 머물며 각종 특강을 펼친다.
　한편 한인상공회의소는 23일 오후 6시30분 페더럴웨이 교육청에서 2009년 첫 정기이사회를 열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어 26일 오후 6시에는 페더럴웨이 평통 사무실에서 제2차 한인경제단체장 회의를 열어‘한인경제 살리기’방안을 논의하고 경제 단체간 유기적인 공조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