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필라델피아 식품협회 임희철 회장
-먼저 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앞으로 식품협회를 어떠한 방향에서 이끌 것인가?
▲지금은 인터넷 시대다. 많은 부분에서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새로운 협회의 모습을 갖춰나가겠다. 젊은 협회,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우선 기존의 홈페이지를 강화하여 회원들과 쌍방향의 소통을 이루도록 하겠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들을 실시간 전달하도록 할 계획이다. 젊고 능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여 다음세대를 준비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회원제를 강화하여 정회원들에게는 권리와 의무를 다하도록 유도하겠다. 정회원과 비회원간의 차별화를 통해 정회원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 더 많은 정회원의 가입을 유도할 생각이다.
-불황의 시대에 협회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각 식품회사들과 접촉하여 공동구매를 통한 실질적인 구매가 하락을 유도하겠다.
이러한 혜택을 정회원들에게 돌아가도록 함으로서 더욱 경쟁력 있는 협회 업소들이 되도록 하겠다. 새로운 상품 정보와 변하는 법규에 대한 정보들을 신속하게 회원들에게 알려줌으로서 회원들이 신속하게 변화에 대응하도록 하겠다.불황 타개 방안을 연구하고 사례가 되는 업소들의 방안을 연구하여 회원들이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중점 사업은?
▲지금까지 식품협회가 주관해 온 위생교육을 계속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위생국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회원들이 위생검열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협회가 이의 해결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어려움을 같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필요시 세미나 등을 통해 정보전달과 교육을 강화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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