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회장 옥영철 목사)는 25일 신년감사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커네티컷 교협은 하나님의 영광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옥영철 신임회장의 취임과 함께 노대준 부회장, 김창수 평신도 부회장, 김선만 총무, 장재웅 협동총무, 최승묵 서기 및 회계, 김남수 목회 윤리 분과위원장, 김광원 신학 교회위원장, 황현조 선교사회 위원장, 강원근 이단대책위원장, 김성길, 김원호 감사 등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
옥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연합해야 할 이유는 같은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지역교회를 섬기는 동시에 연합의 사역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09년 사업계획으로 ▲커네티컷 한인회와의 협력을 통한 한인사회 지원, ▲청소년 사역 지원방향 모색 및 청소년 연합 사업 연구, ▲부활절 새벽 연합집회 추진, ▲9월 커네티컷교협 선교 대성회 개최 등을 밝혔다.
25일 열린 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 후 참석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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