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 상원은 27일 직접 살인을 저지르지 않더라도 살인 행위를 도운 경우 사형 언도가 가능토록 하는 법안을 표결에 붙여 24-16으로 통과시켰다. 마크 오벤샤인 상원의원이 제안한 이 법안은 지난 2년간 의회를 통과하고도 팀 케인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로 사장된 바 있어 올해 추이가 주목된다. 이 법안은 살인을 지령한 사람에게 사형을 언도할 수 있는 기존 버지니아 사형 관련법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다. 한편 파이어 마샬과 부 마샬을법집행관 범주에 포한시켜 근무 중 살해할 경우 사형 언도가 가능하게 하는 법안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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