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미주포럼 북가주위원회(위원장 박성태)가 13일(금) 낮 12시 밀피타스에 위치한 팜스가든에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각 지역별로 19명의 자문위원을 추대한 이날 행사에서 박성태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나라 미주포럼은 한나라당의 하부조직이 아닌 한나라당의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생적이며 자발적인 단체라고 밝힌 뒤 모든 회원들이 중요하나 위촉되신 자문위원들은 북가주위원회의 핵심이 되고 대들보역할을 하는 한편 북가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한나라 해외동포 미주본부 김진형대표가 보낸 문건을 대독하면서 한나라 해외동포 미주본부 결성식을 성대하게 결성하였음은 우리 민족의 애국심의 발로라고 역설한 뒤 한나라 해외동포 미주본부는 1.5세와 2세들의 인재를 육성하여 미국과 우리 조국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현덕, 김완식, 성안평, 지희식, 남중대, 전일현, 정해성, 이창복, 엄정섭, 박재성, 박광희, 남중국, 한상우, 한순기, 이중희, 박성진, 이동진, 진병우, 심영옥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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