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러 정비 렌터카 풀서비스
▶ 도라빌점 주류사회와 경쟁
제이앤제이 종합자동차(대표 현경식)는 자동차 정비, 중고차 딜러, 렌트카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원스탑풀서비스 업체이다. 제이앤제이는 자동차 정비소인 둘루스점에 이어 작년 9월에 중고차 딜러와 정비를 같이 하는 도라빌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12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현경식대표는 “둘루스점만 있을때는 한인시장에 주력했었으나 도라빌점을 오픈하면서 주류사회와 경쟁하고 있다. 가격대와 질이 뷰포드 선상에 소재한 타사와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차량을 판매하고 있고 워런티도 제공해 주고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현 대표는 미국으로 이민오기 전 한국의 한미은행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던 금융인이었으나 미국으로 이민오면서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자동차 비즈니스에 뛰어 들었다.
현 대표는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라는 성경말씀처럼 항상 정직하게 비즈니스를 하려고 노력한다. 고객에게 정직하지 않으면 순간적인 이익은 볼 수 있으나 고객을 잃게 된다”라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제이앤제이는 좋은 차를 싸게 공급하기 위해 타 주까지 가서 차를 사오고 있다. 또한 요즘은 한국으로 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판매문의도 많다.
제이앤제이 종합자동차는 정비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김승만 매니저가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판매차량도 판매하기 전에 김 매니저의 인스펙션을 거쳐서 완전히 손을 본 후 워런티와 함께 팔고 있다.
현 대표는 “애틀랜타 한인이 10만명인데 그 중 차를 필요로 하는 가구가 대충 2만 5천가구라고 치고 그 중 10%만 한인딜러를 이용해도 한인딜러들이 급성장할 것이다”라며 한인들이 제이앤제이 종합자동차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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