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민)가 주최하는 ‘제4회 회장배 탁구대회’가 다음달 15일 열린다.
뉴저지 교회들의 친선과 단합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교협회장배 탁구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늘어 뉴저지 한인교계의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오후 4시 뉴저지 아가 탁구장(1015 Hudson Ave. Ridgefield, NJ 07657)에서 열리는 이번 탁구대회는 내리연합감리교회(백성민 목사)와 벧엘중앙교회(유병우 목사), 뉴저지소망교회(박상천 목사), 새언약교회(김종국 목사), 뉴저지 벧엘교회(정성만 목사), 뉴저지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 뉴저지 체육회(회장 황희), 드림카(이춘섭 장로)가 후원 및 협찬한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은 백성민 목사가 준비위원장은 박상천 목사가, 행사위원장은 조달진 목사가, 진행위원장은 이춘섭 장로가 각각 맡았다.
뉴저지교회협의회는 “건강한 몸과 마음에 건강한 신앙이 깃든다”며 “뉴저지교협소속 교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탁구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973-865-6700
<이진수 기자>
지난해 열린 제3회 뉴저지교협 회장배 교회대항 탁구대회 직후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