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니클스 시애틀 시장이 조만간 건설분야에서 1,500명 분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고 공언했다. 니클스 시장은 ‘시애틀 일자리, 전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관계자들과 협의한 결과 내년과 2011년 잡혀 있는 각종 도로 공사 일정을 앞당겨 착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애틀 시는 이에 다라 앞으로 수 주 또는 수 개월 내에 다운타운의 스포켄 St. 진출입 램프 확장공사를 벌여 53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머서 스트릿 확장공사도 시작해 630여명을 더 고용할 계획이다. 니클스 시장은 이들 공사는 이미 예산에 공사비가 상정돼 있기 때문에 추가 세금 징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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