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타코마 몰 인근 38가 도로에서 4살짜리 아기가 혼자 타고 있던 차량이 굴러 내려가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주차돼 있던 차량이 갑자기 움직이더니 중앙차선을 넘어 건너편 컴퓨터 가게를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상가 건물이 크게 파손됐으나 아기는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기의 어머니는 차 안에 애를 남겨둔 채 인근 현금인출기로 돈을 찾으러 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차 안에 혼자 있던 아기가 기아를 중립으로 옮기는 바람에 차량이 굴러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차량에 아기를 방치하고 안전벨트를 착용시키지 않은 혐의로 아기 어머니를 입건, 기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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