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현 박사가 가주문화대학(Intercultural Institute of California, 이하 IIC) 학장과 코리안 센터(Korean Center. Inc, 이하 KCI)의 총책임자로 오는 3월2일 취임한다.
박봉현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및 정치학 석사,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의 조선일보에서 3년, LA 한국일보에서 16년간 근무하는 등 19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몬트레이 Defense Language Institute(DLI)에서 미군에게 한국어를 강의했으며 저서로는‘역대 미국대통령 41명의 위트리더쉽’,‘칸트와 동북아시아 평화’,‘주한 미군은 언제 철수해야 하나’등이 있다.
박봉현 박사는 가주문화대학의 학장과 코리안 센터의 총책임자로서 베이지역의 한국학과 글로벌 에듀케이션을 발전시켜나갈 것과 한인 동포사회의 소셜서비스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3월2일 샌프란시스코지역에서 열리는 가지회견에서 박봉현 박사는 가주문화대학과 코리안 센터의 발전전략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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