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폭설 때문에 쓰레기를 제 때 수거해가지 못했던 시애틀시가 주민들에 수거료를 5달러씩 환불해준다. 시 공공서비스국 브레드 스타브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폭설 때문에 가구별로 2~3일씩 쓰레기를 수거해가지 못했다”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가구당 5달러씩 환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소 고객에겐 10달러씩 환불해준다. 환불 대상 가구는 겨울 폭설 당시 2차례 이상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았던 11만9,542 가구이다. 이들은 이달이나 다음달 중 쓰레기 수거료 청구서에서 자동 정산되는 만큼 별도로 환불금을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시는 이번 환불에 소요되는 예산이 62만5,475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선불로 받아가면서 12월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3~4개월 지난 뒤에 환불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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