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 실시되는 제 15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접수가 지난달 25일 마감됐다. 휴스턴 총영사관 교육원은 접수 마감 결과 지난해 보다 7명 증가한 266명이 접수했으며 초급 126명, 중급 106명, 고급 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달라스 161명(리차드슨 30명, 캐롤튼 48명, 플래노 47명, 중앙 한국학교 36명), 휴스턴 36명, 어스틴 32명, 킬린 21명, 포트워스 16명이며 달라스 한인학교 캠퍼스는 학교 사정으로 중앙 한국학교로 장소를 변경했다. 시험은 제 1교시(90분간) 어휘,문법/쓰기와 제 2교시(90분간) 듣기/읽기를 테스트한다.
합격자 발표는 6월 3일이며 수험생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외국인 등록증,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시험 시간 10분전까지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야한다. 답안지 작성은 반드시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을 사용하며 부정행위 적발시 즉시 퇴장과 동시에 무효 처리된다.
<휴스턴 지사=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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