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LAB, 팔도월드서 28일까지
　
　 세계 패션 및 화장품 업계의 권위신문인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3LAB’의 매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WWD는 3LAB이 오는 5월 바니스 뉴욕 백화점과의 독점계약으로 ‘수퍼 h 세럼’과 선 스크린 ‘SPF55’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 백화점의 베티나 오닐 부사장 말을 인용, 지난해 3LAB 제품의 매출이 전년보다 70%나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6년 전 설립된 3LAB의 창립 멤버인 정영주 부사장은 최첨단의 기술과 원료로 생산되는 3LAB 제품의 효능은 이미 자타가 공인한다며 올해는 미국 전역의 전문 매장들을 석권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정 판매이사는 ‘수퍼 h 세럼’이 기존의 ‘h 세럼’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 세포재생을 통한 피부노화 방지 기능과 함께 줄기세포를 이용한 주름개선 기능, 강력한 항산화 및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 등 월등한 기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수 제조기법을 이용한 ‘SPF55’ 선 스크린도 모공을 막지 않는 가벼운 느낌의 고기능 일광차단 효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외부환경의 노화 요소들을 막아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3LAB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타코마 팔도월드에 입점한 아모레 화장품 내 화장품 월드와 화장품 인터내셔널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럭셔리 보너스 대축제’를 개최, 1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200달러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문의: (253) 581-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