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이하 애틀랜타 협의회) 자문위원 후보에 모두 75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애틀랜타 한국 총영사관(총영사 전해진)이 비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지원 마감일인 이달 19일 현재 모두 56명을 선발하게 되는 애틀랜타 협의회는 이로써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23일 7명의 추천위원회 위원들을 소집해 첫 모임을 갖고 14기 애틀랜타 협의회 평통자문위원 인선 작업에 돌입했다.
총영사관이 밝힌 애틀랜타 협의회 평통자문위원 추천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전해진 총영사를 비롯해 정재수 현 협의회장, 신철수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장, 은종국 애틀랜타 한인회장, 신영교 평통상임고문(원로대표), 정삼숙 평통 교육분과 위원장(여성대표), 강신범 전 애틀랜타 청년회의소 회장(40대 이하 대표) 등이다.
한편 마이애미 지역 추천위원회도 21일 첫 회의를 열고 14기 마이애미 지역 평통자문위원 인선작업에 들어 갔다. 추천위원회 위원은 전해진 총영사(위원장)와 김중호 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회장, 이하진 전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장, 김풍진 전 마이애미 협의회장(여성대표), 김태성 마이애미 협의회 간사(40대 이하 대표)등 모두 5명이다. <이주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