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이튼 카운티내의 학교에서 이달 초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던 100명의 교사가 다시 복직할 기회를 얻었다. 학교 담당자들에 따르면 2주전 학교측으로부터 다음학기 계약연장을 받지 못했던 400명의 교사 중 100명의 교사들에게 계약서를 재 발송했으며, 이 계약건은 클래이튼 카운티 학교 이사회 투표에 의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클래이튼 카운티 교육협회 시드 채프먼 회장은 “이제까지 각 학교측의 교사 계약해지 결정은 교사 개개인의 능력과 수행결과에 대한 평가와 고려 없이 진행됐다” 며 “이번에 복귀가 고려되고 있는 교사들 대부분은 종신 고용이 보장돼 있었던 특별한 능력의 교사들”이었다고 밝혀 이번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계약해지 상태로 남아있는 300명의 교사들에 대해서는 기존 교사들의 은퇴 등으로 결원이 생길 경우 재고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김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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