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와 계모가 음식을 주지 않아 아사 직전까지 갔다가 경찰에 극적으로 구조된 6세 남자 어린이가 60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지난 2007년 3월 린우드 한 아파트에서 뼈만 앙상히 남은 채 구조된 세인 아벡(6)을 대리해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은 워싱턴 주정부를 포함한 3개 피고로부터 총 600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하고 소송을 취하했다. 아벡의 친부인 대니 아벡과 동거녀 매릴리아 밋첼이 아들의 버릇을 고친다며 음식을 주지 않자 이를 목격한 이웃이 경찰에 신고해 체중이 고작 24파운드(11킬로그램)에 불과했던 세인 아벡을 구해냈다. 경찰은 어린이를 친척 집에서 맡아 키우도록 했다. 아동학대죄로 기소된 친부와 계모는 8년 징역형을 언도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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