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 다 된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한인이 있어 화제다.

새로운 검색엔진으로 인터넷 연결만 되면 화질이 뛰어나고 버퍼링이 없는 인터넷 사업을 시작한 JKMEDIA의 제이콥 김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제이콥 김 사장은 앞으로 케이블 TV나 Direct TV 등의 시대는 끝났다며 JKMEDIA 하나면 한국 드라마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으며 지난 드라마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보고 싶은 동영상을 검색하면 수만 개의 검색 결과물이 뜨고 그나마 동영상을 보려하면 저급한 광고와 함께 10여 분정도 보여주다 끊어지고, 제대로 찾았다 싶으면 화면이 안 좋거나 화면이 좋은 경우는 버퍼링이 심해 자주 끊어져 이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누구나 이런 경험이 한번쯤은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것이 바로 동영상 검색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JKMEDIA 검색엔진이다고 소개했다.

김 사장은 JKMEDIA는 중국, 한국 등 전 세계에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JKMEDIA가 자체개발하여 특허를 낸 검색엔진으로 인터넷 상에 있는 모든 자료를 잡아다가 보는 것이라고 원리를 설명했다.김 사장은 이어 매주 비디오 가게에서 테이프를 빌리는 돈도 만만치 않다며 JKMEDIA는 일 년에 89달러, 즉 한 달에 7달러 42센트면 내가 보고 싶은 모든 것을 다볼 수 있으니 훨씬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JKMEDIA는 컴퓨터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와이드 스크린 TV에 연결해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셋톱박스를 TV에 설치하면 컴퓨터가 없이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사업상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컴퓨터에 눈을 뜨게 되었고 컴퓨터를 통한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이러한 결과물을 낳게 되었다는 제이콥 김 사장은 젊은이들의 소유물처럼 여겨지던 컴퓨터와 인터넷을 전혀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김 사장은 인생은 멈출 수 없는 끝없는 도전이라며 JKMEDIA를 통해 한인가정에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생활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67-570-7061

새로운 도전에 나선 JKMEDIA의 제이콥 김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