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가 19일 제직을 임명하는 예배를 가졌다. 임직과 취임을 포함 이날 안수 집사가 된 성도는 7명, 권사가 된 성도는 9명. 설교를 맡은 이수희 목사(충주 만민순복음교회)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하나님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주님과 운명을 함께 하는 자가 크리스천인 것처럼 제직들은 구원의 방주인 교회와 운명을 같이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안인권 목사의 문답, 안계수(아름다운교회) 목사의 권면, 이강희(호산나침례교회) 목사와 이치원(사랑침례교회) 목사의 축사, 문두영 안수집사의 답사, 신용우(아스펜힐 감리교회) 목사의 축도, 최영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수희 목사는 사흘간 새소망교회에서 봄철 부흥회를 이끌었다. 한 참석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 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신앙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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